[맘스쿨 체험단]공기청정제습기 : 위닉스 제습기 주피터 2주 사용 후기

공기청정제습기 : 위닉스 제습기 주피터 2주 사용 후기

우리집에 위닉스 제습기 주피터가 온지 벌써 2주 :)
장마 시작 전에 딱 배송되서 장마기간 동안 덜 찝찝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사실 더운 것 보다 습한게 더 힘들잖아요~
이동이 편한 제습기니깐 이방저방 옮겨다니며 사용 중이에요 -
360도 더블휠이라 어디든 이동이 편해요 ♥

무엇보다 디자인이 정말 예쁘게 잘~ 빠진 제습기에요.
요즘은 제습기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나요 :P
모델명은 < 위닉스 제습기 2017년형 주피터 DGJ170W-MO > 이니, 참고하세요 !

또한 양 옆에 손잡이가 있어요. 한쪽은 쏙 들어가있고, 한쪽은 이렇게 히든핸들 !
필요에 따라 손잡이를 잡아 내가 잡기 편한 각도로 잡고, 히든핸들을 잡은 손을 놓으면 자동으로 쏘-옥 들어가서 디자인을 헤치지않아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도 1등급으로 8000원/월 이라고 표기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제습기를 많이 사용하는 시기가 여름이잖아요.
작년에 누진세 때문에 더워도 에어컨이랑 가전제품 마음놓고 사용 못하신 분들 많죠.
다행히 우리집은 .... 요즘 TV수신료를 포함해 한달에 8000원, 9000원 정도의 전기세만 나오고있어서 ....
#여기사람살고있어요
집에 가스레인지도 아닌 전기레인지 사용 중인데 ...
제습기도 걍 마음놓고 사용 중이에요.

제가 사용하는 주피터 제습기는 독특한 기능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3D제습이에요. 3D제습을 누르면 이렇게 제습기 양 옆에 날개처럼 쏘옥-

그리고 조명버튼도 있어요. 조명은 왜 있을까 ?? 싶었는데,
이렇게 물통에 조명이 들어오고, 어두운 곳에서도 물이 얼마큼 찼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걱정할게 없는게 물이 차면 물이 찼다고 알려주고, 또 자동으로 off 되기때문에 물이 차고 넘쳐서 흐를 걱정은 뚝 !!

빨간색으로 물통비움 표시가 되었죠.
그럼 자동으로 제습 기는을 멈추더라구요.

또한 물통의 물을 버리는 방법도 간단한데, 원핸드 라이팅 버켓으로
손잡이만 잡고 톡 떼내면 박스처럼 생긴 물통이 나와 그대로 화장실 변기에 쓔욱 버려주면되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참 !! 이 위닉스 제습기는 < 공기청정제습기 > 라는 점 !!
공기정화 기능을 지원해요 :)

저는 이렇게 복합필터가 박스안에 같이 들어있었는데요.
복합필터는 각종 생활먼지, 생활악취, 담배 연기, 세균 등을 걸러주며 0.3㎛ 의 미세한 크기의 오염물질을 제거한다고해요.

헤파필터와 탈취필터가 하나로 합쳐진 복합필터인데요.
뒷면의 커버를 제거해서 요 복합필터를 장착해줄거에요~

장착하는 방법은 뭐 너무 쉬워서 ;;;;
요렇게 장착을 하면 공기청정제습기를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
한달에 한번정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1년 정도 사용하면 교체를 하는게 좋다고해요.

저는 위닉스 제습기 주피터 제품을 위닉스 홈페이지에서 제품등록을 했어요.
그리고 핸드폰 앱을 설치하고 와이파이 설정을 하면 핸드폰으로 제습기의 현재 상태는 물론 외부에서도 제습기 설정을 할 수 있어요 !!

와이파이 설정 관련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이렇게 파란색으로 와이파이 표시가 되어있다면 언제어디서나 핸드폰으로 제습기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 :)
제습기를 켜놓고 나가지 않아도 되고, 대신 전선코드는 꽂혀있어야되요.
밖에서 on / off 를 할 수 있으니 제습기 끄고왔나 ?? 걱정할 필요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