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뽀송이 저희 집에 온지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뽀송이 옴과 동시에 찾아온 장마~

뽀송 덕분에 꿉꿉하고 눅눅할 수 있었던 장마기간을 이름 그대로 뽀송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업그레이드 된 컴프레서와 열교환 기술로 최상의 제습효율을 실현한 뽀송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줍니다.

산소이온을 발생시키는 플라즈마웨이브가 제습기 내부로 유입된 공기 중의 박테리아(세균),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H3N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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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물 넘침방지 커버와 360° 회전 휠 그리고 슬라이딩 터치 디스플레이까지 단순 제습기가 아닌 감성적 디자인의 이상적인 제습기 뽀송.

요즘 한창 인기있는 의류건조기가 없지만 뽀송의 의류건조 기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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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여름,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한 빨래, 쾨쾨한 냄새는 물론 곰팡이 걱정까지 모두 해결해 준답니다.

제 마음에 쏘옥 들었던 집중 건조킷으로 옷장이며 신발장 구석구석 숨은 습기까지 한방에 해결해주기도 했구요.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잽싸게 전원버튼이며 다른 버튼들을 눌러보는 호기심 대장~ 

하지만 위닉스 DGN162-S0 에는 차일드락 기능이 있어 아이의 무한 눌림을 막을 수 있답니다. 

오른쪽 하단의 플라즈마 버튼을 3초간 꾸욱~ 눌러주면 끝!! 

차일드락이 되는 순간 LEC에는 CL이 나타나면서 

아무리 여기저기 버튼을 눌러도 전혀 먹히지 않는답니다. 

저희 아이처럼 호기심 많은 아이가 있는 집엔 가장 반가운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함께 온 보관팩은 나중에 보관하기에도 참 용이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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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 사용하는걸 보아선 워낙 사용량이 많아 따로 보관할 시간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전기료면 전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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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품질보증기간이 3년에 제습기 전용 '위닉스 뽀송 콜센터'까지 운영되고 있으니 과연 제습기 순위 1위 다운 면모가 아닐 수 없네요.

내일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뽀송이 있어 전혀 걱정 없이 뽀송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