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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제이디와 함께한 자연산 붉은새우 쿠킹클래스
I LOVE HANSIK에서 진행된 자연산 붉은새우 쿠킹클래스 다녀왔답니다~
분위기가 완전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로 준비해 놓으셨더라고요.. ᄒᄒ
CHEF 제이디님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적이 있어 무척 반가웠네요.ㅎㅎ
처음에는 블로그 제이디님 과 CHEF 제이디님 다른 분인가 했었다는... ^^
이번 쿠킹클래스는 자연산새우로 즐기는 다양한 새우요리를 배우고
더불어 준비한 근사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에서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어요~
실습을 하지 않아 살짝 아쉽긴 했지만 CHEF 제이디님이 직접 준비해주시는
색다른 새우요리를 즐길 수 있어 연말 파티 분위기 최고였다죠~~
특히나 아는 친구들도 만나 더욱 반가웠던 자연산새우 쿠킹클래스였거든요~~
쿠킹클래스의 새우는 부일 자연산새우를 이용했는데요..
담당자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자연산새우에 대해 소개해주셨답니다.
자연산 붉은새우는 차가운 수온을 견디기 위해 상대적으로
몸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고유의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특히나 단맛이 강하고 랍스터 같은 부드러운 질감이 있다고 해서
서구에서는 랍스터 새우라고 불린다고 해요.
새우가 살이 부드럽고 새우향이 풍부하다 싶었는데
남방 양의 차가운 바닷속에서 자라서 그렇다고 해요..
위 사진은 부일 자연산새우 이지필이데요~~
두절후 등을 갈라 내장을 제거해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고 껍질/재로 요리가 가능하며,
편리하게 취식이 가능한 게 매력적이며 이지필 형태로 가공되어
새우 살과 껍질 사이의 아스타잔틴이 풍부하다고 해요~~
새우 손질 정말 손이 많이 가는데 요~~ 아이와 함께라면 손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참 이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해 이마트 새우라고도 불린다네요..^^
그럼 쿠킹클래스에서 맛본 CHEF 제이디님의
새우요리 소개해보겠습니다~~~ ^^
새우 샐러드
재료 - 오리, 레몬, 라임, 토마토, 양파, 마늘, 큐민, 소금, 후추, 고추, 레몬주스
라임과 큐민, 소금, 후추, 레몬주스를 넣어준 후 섞어주면 되는 새우샐러드에요~~
자연산붉은새우 이지필로 요리한 새우샐러드
껍질 벗겨 먹기도 완전 쉽더라고요~~^^
새우요리 즐길 때 껍질 까먹는 것도 일인데 말이죠~
손 안 데고도 간편하게 벗길 수 있어 완전 굿!!!!
버터 갈릭 쉬림프
두 번째 새우요리는 버터갈릭 쉬림프에욤~~
재료 - 레몬, 올리브오일, 버터, 파슬리, 마늘 다진 것, 꿀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새우를 볶아주고 버터와 파슬리, 마늘을 섞어서 넣어주는데요..
자연산붉은새우 쿠킹클래스에 참석한 모든 분들 식사할 수 있도록 만들다 보니
다진 마늘과 버터 양이 아주 어마어마하더군요...^^
레몬즙을 짜서 넣은 후 마지막에 꿀을 넣어 섞어주면 버터 갈릭 쉬림프 완성!!!
버터와 마늘의 조합 풍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스파이시 쉬림프
재료 - 버터, 양파 다진것, 토마토 다진것, 마늘 다진것, 토마토케찹, 크러쉬드 레드페퍼
소금, 후추, 파프리카 가루, 굴소스, 설탕, 레몬주스, 새우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양파, 토마토, 마늘을 순서대로 넣어 볶아준후
토마토 케첩과 크러쉬레드페퍼를 넣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어요~
파프리카 가루와 굴소스, 설탕, 레몬주스를 넣은 후 ..
..
..
부일 자연산새우 넣고 섞어주기~~~
새우를 넣고 섞어 익혀주면 스파이시 쉬림프 완성이에욤~~~ ^^
크리스피 쉬림프
재료 - 새우, 맥주, 소금, 후추, 베이킹파우더, 튀김가루
튀김가루에 소금, 후추를 넣고
섞어준후 맥주를 붓고 반죽의 농도를 맞춰
튀김반죽을 해주어요~~
반죽에 새우를 묻힌 후 튀겨내면 크리스피 쉬림프 완성이랍니당~~
맥주로 반죽해서인가 더욱 바삭바삭하니
정말 맛있었던 크리스피 쉬림프였답니다.
그리고 자연산붉은새우 쿠킹클래스에서 또다른 부일 새우 맛을 보았다죵~~
바로 요~~ 새우장!! 맛도 양념새우장, 간장새우장 2가지로~~^^
다양한 새우요리를 즐길 수 있었던
연말파티모임같았던 자연산붉은새우 쿠킹클래스였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양념새우장, 간장새우장과 자연산붉은새우 이지필을 챙겨주셨어요~~
새우장도 넘 맛있었고 손쉽게 즐길수 있었던
부일 자연산새우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였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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