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9살인 딸 아이가 읽기엔 참 어려운가봐요..^^ㅎㅎ

글밥도 제법 있기도 있고 아이가 조금은 어려워하네요..

그래도 요즘 책에 푹 빠져있어 조금씩 조금씩 나눠서 읽고 있답니다.

지금 읽었을때와 조금더 커서 읽었을때의 그 느낌과 받아들이는 생각은

틀리겠지요...책 한권으로도 지금과 나중에 읽었을땐 참 느낌이 많이 다르거든요..

아이가 학교에 가지고 다니며 읽고 있어서 제가 읽어보지 못해

평을 자세히 쓸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좋은 책임은 분명한것 같고

아이가 읽고나서 저도 읽어보고 그때 다시 서평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책을 접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서평단에서

받은 책들 정말 열심히 읽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