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심장에 조혜련씨가 나와서 미니강의를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같은 엄마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정말 열심히 사는사람이구나하고

생각했지요..조금은 부럽기도 했고 조금은 내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예전에 어른을 위한 미래일기를 출간한적도 있더군요.

어린이를 위한 미래일기..아직 7살인 아이가 혼자서 읽기는 어렵지만

엄마인 제가 매일 조금씩 읽어주고 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미래일기지만 저처럼 엄마가 먼저읽고나서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주고

아이와 함께 일기를 적어본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어렸을때부터 일기쓰는 습관도 기르고

아직은 서툰 한글쓰기공부도 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있겠네요.

조혜련의 어린이를 위한 미래일기는 조혜련씨의 본인이야기와

우리가 TV에서 만나보았던 친근한 사람들의 이야기..그리고 우리주위의 어린이들처럼

쉽게 공감받을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져있어서 쉽고 흥미롭게 아이들이

읽을수 있을거같네요.

이책을 읽고나서 앞으로 저는 물론이고 아이와 함께 미래일기를 쓰기로 했답니다.

아이에게는 꿈과 희망적인 삶의목표를 심어주고..그리고 저는 조금더 긍정적인 삶을

살수있는 좋은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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