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생각하면 막연하고 갑갑하기만 했다.  특히 문법으로 들어가면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문법에 맞춰 말해야 할 때는 입속만 맴돌다 사라지기 일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9품사들을 법정에 세워서 자신들을 변론하게 하는 생각이 기발했고,

각 품사들이 자신의 하는 일과 자신의 정당성을 발언하는 가운데 알기 쉽게 풀이하는 과정을

보내 아하! 그렇군아~~  를 발설하게 했다.

  딱딱하게만 느꼈던 문법들을 이 책을 통해 재미있는 문법들이라 느낀다면 영어공부 하기에는

더 없이 좋지 않는가. 

  요즘은 통문장으로 영어를 접하게 하지만 중등이상이 되면 문법적으로도 접하게 되니 지금

이 책을 통해 각 품사들을 접해 둔 다면 어렵지 않게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우리가 우리나라 말을 배우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면 그래서 더 이상 영어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으며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를 외치는

나의 아들들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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