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부터 느껴졌지만..아이와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고 아이에게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일단 다섯마리 토끼의 이름부터 너무 재미있고 기발한거 같아요
"카니클, 쾨니클, 기니클, 카우니클, 쿠니클.."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서하며 집중을 하더라고요..
내년이면 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남보다 더 잘하고 멋져야 한다는 말도 가끔은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함께 어울리고 협동하는 맘을 가르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의 반성도
해보았답니다..
요즘처럼 나만 잘나고 나만 하면 되지 라는 이기주의 생각에서 못하면 이끌어줄 수있는 배려심이
있는 아이로 잘 자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