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좋은 책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머 랜드는 학교에서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이라는 타이틀로 140년 동안 미국, 영국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인정 받고 있는 책입니다.
영문법은 항상 어렵다는 생각을 대부분합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영어를 처음 배우는 왕초보도 볼 수 있는 그래머랜드가 왔습니다.
단어에 대한 공포증이나, 문법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어린이나, 어른들이 가까이에 두고 본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눈을 피로하지 않게 하며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하는듯합니다.
딱딱한 문법을 이야기 스타일로 표현했는데 각 품사들이 법정에서 자신의 쓰임새를 설명하며 저마다 정의를 부르짖습니다.
제가 공부한지가 오래된 아줌마라 가끔 책에 나오는 단어가 무엇인지 몰라서 단어를 대충 넘기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영어를 공부하며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본다면 호기심과 재미를 갖고 보게 되어, 문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1인 저희 아들이 보더니 재미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영문법에서 헤어 나올수 있는 방법 중에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