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홉살 딸이 쓴 글을 먼저 올립니다.

진주는 한번에 실수로 별명이 공주인데 방귀공주로 바뀌었다.  전학온 방귀수는 삼단방귀를 보여 주었다.

비법을 알려 달라고 하자 쉬운 마술 알록달록 똥 마술을 알려주었다.

슬개즙에는 빌리루빈이라는 노란 색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이 이 색소와 섞여서 소화가 된다.

귀수네 집에는 멧돼지똥, 쇠똥, 고래똥, 돼지똥, 닭똥이 있었다.  아이들은 재미잇게 본후 갔다.

느낌 : 방귀수한테만 웃었는데 재미있게 해서 그런가보다. 

딸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서 정말 재미있는 책이구나 느끼고 저도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가 읽은 것은 다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