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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공인인증 시험으로 1985년에 처음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우선, 유럽 공용 외국어 등급표 상의 여섯 단계에 따라 현재의 세 가지 자격증이 독립적 취득이 가능한 여섯 가지의 자격증으로 대체됩니다.
- DELF A1 프랑스어 입문 단계 (약 80~100시간의 실용학습)
- DELF A2 프랑스어 초보 단계 (약 160~280시간의 실용학습)
- DELF B1 프랑스어 실용구사 단계 (약 350~400시간의 실용학습)
- DELF B2 프랑스어 독립구사 단계 (약 550~650시간의 실용학습)
- DALF C1 프랑스어 자율활용 단계 (약 800시간의 실용학습)
- DALF C2 프랑스어 완성 단계 (약 900시간 이상의 실용학습)
각각의 자격증은 개별적인 취득이 가능하므로, 응시를 원하시는 분은 이전 단계의 자격증 취득여부와 상관없이 원하는 하나 혹은 여러 개의 자격증 시험에 바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한번 취득한 자격증은 별도의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유효합니다.
각 자격증은, 응시자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판단하기 위한 네 가지 평가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청취
2) 독해
3) 작문
4) 구술
소요시간과 난이도는 각 자격증 시험의 단계에 따라 점진적으로 향상됩니다.
DALF C1과 C2 시험에서는 두 가지 분야(인문, 과학)가 제시되며 응시자는 이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새로운 자격증 시험은 2005년 9월 이전처럼 개별적인 여러 영역으로 구성되지 않습니다. 각 자격증은 개별 취득이 불가능한 네 가지 평가로 이루어집니다.
기존의 DELF/DALF 자격증은 어떻게 되나요?
2005년 9월 1일 이전에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별도의 기간제한 없이 계속 유효하며, 이미 취득한 자격증을 새로운 자격증으로 전환 발급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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