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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벤트

맘스쿨 체험단과 서평, 이벤트 채널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

모집기간	2011-10-19 ~ 2011-11-02
모집인원	20명
당첨자발표일	2011-11-03
후기 작성 기간	2011-11-07 ~ 2011-11-21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서명 :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
* 모집 인원 : 20명
* 모집 기간 : 2011년 10월 19일 ~11월 2일
* 발표 날짜 : 2011년 11월 3일
* 도서 소개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청소년기에 우리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행복하기 어렵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교에 대한 스트레스, 이 책은 이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찾기다.

* 신청 방법 :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답을 올려주세요.

* 후기 작성 기간 : 2011년 11월 7일~11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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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2. [서평단 신청하기]에 서평 신청 동기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등록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글을 올렸을 경우 서평단 신청과 맘스쿨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44

가온* 12세(초5)

2011-11-02 21:36:22

울딸은 음악듣기, 춤추기가 가장 즐겁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좋아하는 것은 요리하는 시간, 또는 토론시간을 가장 즐거워합니다. 적극적이고 외향적이여서 그런지 남 앞에 서는것을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고학년이 되고나서는 친구들의 눈치를 조금 보는것 같아요. 주변아이들이 잘난체하는것으로 보거나 좋지 않게 표현할까봐 눈치를 좀 보고있는 듯 싶어요. 책을 읽게 되면 알라딘, 예스24, 11번가에 올리겠습니다

딸바* 10세(초3)

2011-11-02 20:10:38

다른 부모님들도 저희 가족과 별로 다르지 않겠지만, 저희 부부도 교육열의 차이로 가끔 의견차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내는 시험계획 발표와 함께 시험공부 태세로 가면서 아이를 몰아부칩니다.
물론 제 표현이 좀 과하긴 하지만서도, 아이들 너무 몰아 부치는 것 같아 안쓰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는 아내와 달리 초교 때는 시험공부고 뭐고간에 맘껏 친구들과 뛰어 놀고, 책을 많이 읽게끔 해주고 싶습니다.
어차피 초교에서는 수학과 영어만 잘 잡아주면 국어는 책읽기로 커버가 되고, 나머지 사회 과학과 같은
과목들은 자기주도형 학습이 되는 시기가 되면 아이들 스스로가 알아서 공부를 한다고 믿습니다.
초교때는 많은 책들은 읽으면서 공부에 싫증을 느끼지 않고 재미를 갖도록만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영어교육을 일찍 한 이유때문에, 딸아이는 학교 생활에서 영어시간이 가장 즐겁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른 아이들보다 자신이 영어를 더 잘한다고 느끼고, 실제로 영어선생님도 다른 아이들보다 달아이를
많이 칭찬하고 하다보니, 거의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딸아이만의 수업시간같은 분위기때문에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시간동안 많은 관심을 받는 다고 생각해서인지 영어시간이 제일 재미있다 합니다.
딸아이가 철학적인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권해 주고 싶습니다.
공부에 학교 생활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는 초등학교 생활 할 수 있게 말입니다.
서평은 맘스쿨과 YES24와 알라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0세(초3)

2011-11-02 00:58:42

공부하기 너무 싫다네요..글구 선생님이 교과서만 보라고 한다고 문제집은 하기싫어서 울어요.
학교에서 하는 연극놀이가 가장 재미있대요.

고민하는 자기찾* 10세(초3)

2011-11-02 00:27:24

첫째인 딸아이는 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 아이인데다 숫기가 없어 먼저 남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늘 아는 사람을 만나도 부끄럽기그지 없구요...그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는 아이의 학교생활이 너무나 궁금하더라구요..누구랑 놀았니?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지는 않았니? 집에 올때는 누구랑 같이 왔니?등등 특히나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한답니다. 조금만 있음 엄마나 아빠보다 친구들이 더 좋을 시기가 온다는데..
학교생활속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고 싶습니다. 쉬는 시간만 아니라 하루의 중요한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오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철학이라는 것이 마냥 어려운 것이라고만 여기던 구세대입니다.
그러나 인문학이 떠오르는 요즘에 맹자 공자의 삶도 철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우리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해봅니다.
철학이라는 것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내 아이도 내 아이의 친구들도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겠지요.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 고민하는 자기찾기, 학교라는 공간속에서 관계속에서 진정한 가치관을 찾는 방법
배우고 싶습니다. 도움주세요..
서평은 맘스쿨, 네이버블로그, 인팍, 알라딘에 서평남기겠습니다.

양촌* 10세(초3)

2011-11-01 23:54:04

우리 딸아이가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어하는 것은 방과후에 학교 도서관에 가서 마음 껏 책을 읽는 시간을 가장 즐거워해요.
집에 많은 책들이 있기는 하지만 모두가 읽었던 책이고 요즘은 한번 읽었던 책은 다시 또 안읽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친구와 노는 것보다, 도서관에서 새로운 책을 읽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2학년 2학기말 지금학교로 전학을 하고, 3학년 올라와서 이전 학교에 있을 때보다 친구들도
잘 사귀고 학교생활을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학기 초 교내 상담기간에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딸아이가 좀 많이 예민한지 친구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짜증내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학급성적은 좋아서 별다른 문제가 없겠거니 했는데, 되려 더 걱정이 되더군요.
주위의 맘들과 초교 선생님 하는 지인분과의 상담에서 이유를 찾았냈죠.
집에서 학교공부 선행은 못하더라고 학습지 위주의 시험대비 공부를 시켰었는데,
아이게게 그것이 스트레스였나봐요.
2학기 중간평가전으로 여름방학 끝나고 여지껏 집에서 공부하란 소리 않고 팡팡
놀도록 그냥 뒀었는데, 중간평가 후 학교상담 기간 때 담임선생님 말씀이 딸아이가
친구들과 1학기 때보다 사뭇 다르게 잘 지내고 얼굴표정도 많이 밝아졌다면서
무슨 변화라도 있었냐고 물으시길래 요즘 집에서 공부를 안시킨다고 했죠.
좋아하는 책만 알아서 읽도록 하고요. 물론 2학기 중간평가 성적이 1학기 기말평가보다
평균 10점이나 내려가지만, 역시나 국어, 영어 점수에는 별 차이없고, 과학 시험 성적이
너무 낮아 평균이 10점이나 내려갔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친구들과 잘 놀고, 학교 가기도 즐거워하고, 이젠 정말로 학교생활을
딸아이가 즐기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조금 드네요.
그래도, 딸아이가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를 읽으면서 학교생활에 있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와 자신의 꿈과 현실적인 성장기 고민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며,
철학적으로 자신의 행복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딸아이가 될 수 있을거라 믿으며,
신청해봐요. 딸아이의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의 디딤돌이 되리라고 믿어요.
서평은 맘스쿨과 인터파크, 교보문고 그리고 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께요.

내꿈은 과학* 10세(초3)

2011-11-01 23:15:05

우리 딸아이가 3학년이 되어 가장 좋은점은 과학을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관심이 많은 과학과 수학과목은 잘하는데 국어나 사회는 조금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매일매일 하고 싶다는 아이....제인 구달을 가장 존경하고 훌륭한 동물학자가 되고 싶다는 아이는 꼭 하고싶은 공부만 하고싶어 합니다...
그 나머지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철학이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고민하게 될 미래에 대한 두려움들을 훌훌 털고 행복해 질수 있는 길을 꼭 찾길 바랍니다
저와 아이가 행복해 질수 있는 이책 꼭 읽을수 있는 기회 주실거죠?
행복한 모습을 담아 서평은 맘스쿨을 물론 제 개인 블로그와 yes24, 인터파크에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꼭 읽고 싶어요^^

생각의 확* 12세(초5)

2011-11-01 16:04:46

좋은 책이 나와서 신청합니다. 예민하고 또래가 중심인 나이에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고 지침이 될 수 있는 책이 필요했는데 요즘 아이가 부모말은 솔직히 잔소리로 생각해서 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서 신청합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무엇인지 물어보니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맘스쿨,예스24,교보에 올리겠습니다.

양동* 10세(초3)

2011-10-31 09:31:57

철학이 어려울 거라는 편견은 버리라고 말하고 싶다.
일상의 모든 생각이 철학이고 공부와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 한다.
철학의 유래가 그러하듯.
우리 아이는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지 새삼 궁금해진다.
서평은 교보문고와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클라* 중등이상

2011-10-30 22:06:00

아이의 진로 선택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중등맘입니다~
그동안 음악을 좋아하고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공이라는 단어앞에서는 얼마만큼의 열정과 재능이 있어야하는지 혼란스럽네요~
아직은 노는것이 좋고 친구가 좋고- 친구와 만나 놀수 있는 학교를 좋아하는 아이가
열정을 가지고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찿기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맘스쿨, YES24, 문해교육카페,한국어카페에 서평 남길게요^^

들들* 11세(초4)

2011-10-28 22:54:43

슬슬 본격적인 공부 스트레스가 생길 학년이 되었어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제 아들은 과학시간의 실험과 체육시간의 발야구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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